인간들은 목장지나 경작지 혹은 벌목을 위해 지난 30년 동안 열대밀림을 엄청나게 파괴해왔다. 이 책은 이러한 인간들의 자연파괴 행위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 한다 가령 군대개미가 사라지면, 개미떼를 좇는 새들이 사라질 것이라고 설명하며, 자연스럽게 자연과 생명체라는 것은 서로가 도우며 살아가고, 그렇기에 자연보호는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수전 퀸란 지음 / 하정임 옮김 / 수전 퀸란 그림 / 도서출판 다른 펴냄 / 180쪽 / 11,000원 읽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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