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이면서 작사가인 이경이 5년만에 11번째 시집 dear. love 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작사가인 그녀의 이력을 살려 텍스트 외에도 북ost가 첨부되었다. 작사가 특유의 감성이 시로써 표현되고, 시만을 위해 처음 작곡된 노래와 음악으로 함께 어우러져 텍스트를 뛰어넘어 보다 직접적으로 독자의 가슴을 적시고 있다.
이경 지음 / 루이스 엔터테인먼트 펴냄 / 70쪽 / 14,800원
읽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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