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마 예술경영 연구소, '정신 나간 작곡가와 키스하다' 시연회 개최
오페라마 예술경영 연구소, '정신 나간 작곡가와 키스하다' 시연회 개최
  • 이보미 기자
  • 승인 2015.02.18 15:10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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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페럼 타워 3층 페럼홀

[독서신문 이보미 기자] '오페라마 예술경영 연구소'는 오페라마 교육 프로그램인 <정신 나간 작곡가와 키스(Kiss)하다> 시연회를 오는 3월 5일 페럼 타워 3층 페럼홀에서 개최한다.

▲ 오페라마 예술경영 연구소 소장인 정 경 박사 이미지(왼쪽), '정신 나간 정신 나간 작곡가와 Kiss하다' 포스터 <사진제공=오페라마 예술경영 연구소>

<정신 나간 작곡가와 키스(Kiss)하다>는 모차르트, 베토벤 등 유명 작곡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현재 이슈로 떠오른 '갑, 을’ 문제를 살피고, 이에 대한 통찰력과 인성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교육, 인사·조직문화 담당자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연회는 스토리텔링, 노래, 강의, 상황극, 체험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조직 내 소통 활성화에 대한 방안들을 제시한다.
 
이 날 행사에서는 오페라마 쿼르텟 앙상블의 연주를 시작으로 모차르트, 베토벤으로 살피는 현대의 '갑, 을'의 문제, 상황극과 노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도서출판 '밀알'의 협찬으로 예술경영학 박사 정 경(丁經) 교수의 저서 『오페라마 시각(始覺)』을 증정한다. 또한, 경품으로는 ㈜신드롬코스메틱의 CB에센스와 10만원 상당의 디씨앤코 스멜리 방향제 세트, ㈜유니버셜에서 발매한 오페라마 앨범 '그녀에게'가 준비돼 있다.

오페라마(OPERAMA)는 고전으로 대표되는 오페라와 현대 대중문화로 상징되는 드라마의 융합으로 새롭게 탄생한 예술 장르다. 극장 안의 공연만으로 한정되는 기존의 공연 예술과는 달리, 뮤직비디오, 영화, OST, 실황 생중계는 물론 교육, 매니지먼트, MICE, 브랜딩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수 있다. 2010년 대한민국 특허청에서 음악 공연 제작업 등 102건의 상표등록을 허가받았다. 지난해 9월 27일에는 상암 DMCC에서 비영리 법인으로 오페라마 예술 경영 연구소의 창립식이 진행된 바 있다.

오페라마 예술경영 연구소와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operam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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