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및 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 있는 젊은 뮤지션들이 빚어내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인 해피 클래식>이 이달 26일 오후 7시 30분에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다섯 명의 젊은 연주자 이선진, 이시은, 김동혜, 조진영, 최리라가 열정적이면서 음악적으로도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나 영화의 삽입곡으로 우리에게 친근한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열정적이면서 신비로운 매력이 넘치는 피아졸라의 ‘항수의 봄’과 ‘겨울’ 등 사람들에게 친숙한 곡들을 선보일 이번 무대는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입장권: s석 20,000원/ a석 10,000원
*문의: 581-5404(영음예술기획)
독서신문 1396호 [200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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