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아르스노바 앙상블의 8번째 정기연주회 ‘오중주의 밤’이 이달 25일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아르스노바 앙상블은 연주활동을 통하여 다른 예술분야와 교류하고 예술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려는 전문 예술인의 모임으로써,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청소년들과 문화적 소외계층에게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있다.
이들은 2002년 1월에 열린 첫 공연을 시작으로 관객들의 꾸준한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이렇게 제8회 정기연주회까지 열게 됐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노 5중주, 목관 5중주, 성악 앙상블, 금관 5중주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되어있다.
*일시: 오후 8시
*입장권: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문의: 6203-4781(예나아츠)
독서신문 1395호 [200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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