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미래 세대에게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사회를 물려주고자 고민하는 시민들과 함께 ‘탈원전을 통해 함께 사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책. 언론인 김성환, 이승준 기자가 지난 2년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을 출입하고 국내, 중국, 대만 등의 원전을 취재하면서 느낀 한국 원자력산업의 성장 과정과 한국 원전의 문제, 원전의 대안 등에 대한 기록이다.
■ 한국 원전 잔혹史
김성환‧이승준 지음 | 철수와영희 펴냄 | 252쪽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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