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일본 최고의 동물행동학 전문가인 히다카 도시타카가 젊었을 때 쓴 곤충 이야기다. 곤충의 전체적인 생김새는 물론, 등장하는 곤충의 눈을 섬세한 그림으로 그려 곤충이 살아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생물의 생태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동물생물학 전문가의 정확한 정보를 그림과 글로 쉽게 전달한다. 아이들은 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곤충의 생태와 겹눈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내 눈이 최고야!
하다카 도시타카 글 | 마음물꼬 옮김 | 오오노 야요미 그림 | 생각하는책상 펴냄 | 64쪽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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