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20살 한복집 사장이 8년 만에 빌딩 주인이 되기까지의 리얼 창업 스토리를 담아놓은 책. 한복이 청바지처럼 대중화되길 바라는 20대 CEO 황이슬의 창의적 발상과 재미있는 삶을 추구하는 신념까지 모두 수록된 책으로 취업을 포함한 미래를 고민하는 이 시대 청년들에게 일부의 해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 나는 한복 입고 홍대 간다
황이슬 지음 | 라온북 펴냄 | 272쪽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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