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한지은 기자] 인터넷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가 국내 최초로 회원 1,000만 명을 달성했다. 이를 기념으로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기도서 1만 종을 오는 8월 24일까지 할인 판매하며, 해당 도서 3만원 이상 주문 시 추가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또한, 8월 16일까지 전자책(ebook) 인기 도서를 1,900원부터 6,900원까지 균일가로 만나 볼 수 있다.
품절 도서를 구매할 수 있는 중고샵 이벤트도 실시해 1,000원부터 시작하는 균일가전과 더불어 다양한 쿠폰으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8월 13일까지 이벤트 도서 1권 이상을 포함해 5만원 이상 도서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특별 사은품으로 예스24가 직접 제작한 에코 텀블러를 증정한다.
공연 분야에서도 1,0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소극장 연극과 뮤지컬 활성화를 위해 고객들에게 최저가 예매를 지원하는 ‘엔젤티켓’ 프로젝트의 공연을 예매하는 고객이라면, 기존 2,400원 캐시백에 YES24 포인트 1,000원을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고객에게 1,000만 포인트를 돌려주는 이벤트를 열고, 7월 31일까지 구매 고객에 한해 ‘복불복 룰렛’을 통해 최대 3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김기호 예스24 대표이사는 “예스24를 꾸준히 사랑해주신 1,000만 고객의 성원에 최대한 보답하고자 준비했다”며, “’인터넷 서점 최초 1,000만 고객 달성’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최고의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스24의 고객 사은대잔치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