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주인공 ‘가나’의 실수와 죄책감을 극복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주인공 ‘가나’는 운동회 이어달리기 시합에 나갔다가 규칙을 어겨 실격 당하고 자신의 실수로 팀이 졌다는 죄책감에 빠진다. 주인공 ‘가나’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실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용기의 메시지를 전한다.
■ 나 때문에 우리 반이 졌어
미야가와 히로 글 | 이기화 옮김 | 고이즈미 루미코 그림 | 내인생의책 펴냄 | 72쪽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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