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성논술학원, 인문·상경계 수리논술 특강 추가개설
신우성논술학원, 인문·상경계 수리논술 특강 추가개설
  • 한지은 기자
  • 승인 2014.07.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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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인문·한양대 상경·중앙대 경제경영 등…언어·수리 연합강좌 진행
 

[독서신문 한지은 기자] 2015학년도 대입 수시논술전형에 응시하는 일부 문과 수험생들은 언어논술 외에 수리논술도 공부해야 한다. ▲고려대 인문계 ▲한양대 상경계 ▲중앙대 경제경영 ▲경희대 사회과학계열(경제경영 포함) ▲이화여대 사회계열(경제경영 포함) ▲건국대 상경계 ▲숭실대 경제경영 지원자들이 그 대상자다.

문과 수리논술, 인문 수리논술, 상경 수리논술로 통하는 이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하면 대입 합격 문턱이 높아진다. 언어논술 문제보다 수리논술 문제에서 당락이 결정된다고 보는 게 정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낙담할 필요는 없다. 문과 수리논술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아직은 많지 않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서둘러 대비하면 된다. 특히 서술형으로 답안을 작성하는 것은 다르지만 시험 범위는 수능 수리와 같기 때문에 수능 대비도 겸한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은 기존 특강이 마감되어 주말에 추가로 인문‧상경계 수리논술 강좌를 개설한다. 현직 대학강사인 이동규 선생을 초빙, 7월 26일과 27일부터 매주 토요일(오후 6시)과 일요일(오전 9시, 낮 1시 30분)에 문과 수리논술 수강생을 추가로 모집한다. 수업내용은 ▲인문‧상경 수리논술 출제경향 분석 ▲수리논술 답안 작성법 ▲수리논술 1대1 대면첨삭으로 구성된다.

언어논술과 수리논술을 연달아 지도하는 '언어‧수리논술 연합반'도 함께 추가 개설한다. 요일은 토요일(오후 1시30분~10시)과 일요일(오전 9시~오후 5시30분)이다.

이동규 선생은 "인문계 논술시험에서는 언어논술 문항보다도 수리논술 문항에서 당락이 결정될 때가 많다"면서 "논술을 미리 공부하면 자신의 성적보다 한 수준 높은 대학을 갈 수 있고, 인문 수리논술을 미리 공부하면 두 수준 높은 대학을 갈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신우성학원의 이동규 선생은 강남 학원가에서 인문계 수리논술 스타강사로 명성이 높다. 연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주요 대학교에서도 경영학을 강의했으며, 고려대 한국학연구소와 한국인문사회연구원이 주최하는 한국논술경시대회 출제 및 채점위원으로도 활약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02-3452-2210)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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