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대표 직강 '세계로TV 무료 증권강연회' 대성황
김원기 대표 직강 '세계로TV 무료 증권강연회' 대성황
  • 황정은 기자
  • 승인 2014.07.07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신가치투자에 대해 열강하고 있는 김원기 대표

[독서신문 황정은 기자] 지난 7월 5일 일요일 공덕역 6번 출구에 위치한 사회복지회관 6층에서는 진기한 광경이 목격됐다. 주말에 한산해야 할 건물이 인파로 북적북적 인 것이다. 로비부터 엘리베이터까지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채워져 있었다. 다름아닌 <세계로TV>의 증권강연회에 참석하기 위한 행렬이었다.

<세계로TV>는 올해 2월부터 동부증권을 비롯해 주요 증권의 거점지에서 끊임없이 투자자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최근 옮긴 강연 장소인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의 강연회는 기존의 증권 강연과는 다른 이례적인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 투자와 큰 관련이 없는 공간임에도 기본 구성인 350석이 만석되고, 심지어 자리가 부족해서 돌아가는 인원까지 생길 정도다. 또한 방문자를 위한 음료 및 다과는 무제한으로 제공되고 있어, 더욱 강연 참가자들에게 편안한 환경을 제공했다.

이날 김원기 대표는 '바이오산업의 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놀랍게도 "2월부터 꾸준히 참석중"이라고 밝힌 '벼락투자'라는 아이디의 회원은 "지금은 정회원이지만, 등록한지는 두 달 밖에 되지 않았다. 약 3개월간 무료강의를 통해서만 얻어들인 수익이 유료회원 가입비를 넘게돼 고민없이 바로 투자했다"며 "최근 두달 동안에도 강의 중 추천해준 종목을 통해 벌써 수익이 일어나고 있다"고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강의는 참석자들의 끊임없는 질문과 함께 종료시간을 넘어 5시가 지나서야 겨우 마무리 됐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오늘 진행된 무료강의의 내용은 지난주 방송을 통해 공개한 주요 투자처와 투자기법의 일부이다. 무료강의에도 최선을 다해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며 현장의 분위기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

<세계로TV>는 동종 증권방송과는 차별화된 투자전략인 '신가치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을 발생시키고 있으며, 실제로 큰 수익을 거둔 회원의 투자일지와 사례만으로 도서를 구성했다. 도서 『신가치투자로 돈 번 사람들』은 현재 4개월 이상 경제경영분야 베스트셀러 도서에 랭크돼 있다. 

신가치투자의 창시자인 <세계로TV>의 김원기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불우한 삶에서 재력가의 자리에 이르기까지 실제 일반 투자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해주고 있다. 더불어 '투자자와 함께 동고동락하며 함께 성장해나가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는 마인드를 내비쳤다. <세계로TV>의 증권강연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공덕역 6번 출구에 위치한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무기한으로 열리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비회원 글쓰기 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