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기존 학계의 ‘석굴암론’에 이의를 제기한 『석굴암 그 이념과 미학』의 저자 성낙주가 50여 년 동안 이어진 ‘석굴암 원형논쟁’을 총망라 해 놓은 책. 저자는 석굴암 원형논쟁의 불씨인 1960년대 석굴암 복원공사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들에 맞서 긍정적인 시각으로 석굴암을 해석하고 재평가해 나간다.
■ 석굴암, 법정에 서다
성낙주 지음 | 불광출판사 펴냄 | 408쪽 |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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