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아트갤러리, 오르세미술관 관련 기획전 진행
[독서신문 윤빛나 기자] 국립중앙박물관 '오르세미술관展, 인상주의, 그 빛을 넘어'가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시회에서 본 명화를 고품질 아트프린트로 소장하려는 관람객이 늘고 있다.
인터파크의 온라인 프리미엄 아트 전문몰 '아트갤러리'에 따르면 최근 한달 오르세미술관 소장 작품 판매량이 전월 대비 25% 증가했으며, 대표 작가인 클로드 모네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 전체 명화 아트프린트 판매량 중 53%를 차지했다.
이에 인터파크는 전시가 열리는 8월말까지 오르세미술관의 감동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특별 기획전 '오르세미술관 보고, 읽고, 간직하다'를 연다.
기획전의 '보다' 카테고리에서는 오르세미술관의 대표작 9점을 고화질 이미지로 감상할 수 있고, '읽다' 카테고리에서는 오르세미술관 작품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한 관련 도서를 소개한다. 마지막 '간직하다' 카테고리에서는 마네 ‘풀밭 위의 점심 식사’, 드가 ‘발레 수업’, 반 고흐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고갱 ‘타히티의 여인들’ 등 오르세미술관 대표작품의 고품질 아트프린트를 다양한 크기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인터파크는 지난 4월 15일 온라인 프리미엄 아트 전문몰 ‘아트갤러리’를 론칭했다. 빈센트 반 고흐, 구스타프 클림트 등 해외 명화 아트프린트를 비롯해 검증 받은 국내 작가의 아트프린트, 국내외 판화 한정본과 사진 작품, 인테리어용 아트상품 등 400여점을 온라인으로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