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과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이 지난 11일 오후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6층 대회의실에서 황석영 작가의 프랑스어 『심청』, 황선미 작가의 폴란드어 『마당을 나온 암탉』 등 한국문학 번역자료 2,356권 기증 및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감사패 전달 후 임원선 국립중앙도서관장(오른쪽)과 김성곤 한국문학번역원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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