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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현실에 대한 단호한 인식과 섬세한 서정을 함께 거두어온 박남준 시인의 신작이다. 정제된 사유가 돋보이는 1부, 일상의 섬세한 결을 적어내는 2부, 가족 내력에 역사를 포개어 육화하는 3부, 맑고 그윽한 서정을 담은 4부로 삶으로 밀고 가는 시의 전범을 보여준다.박남준 지음/ 창비/ 128쪽/ 6,000원독서신문 1395호 [2006.01.01]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