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붓다를 알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붓다와 그 주변 인물, 당시 사건들의 의미를 인문학적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이라 불리는 저자 자현 스님은 철학, 역사, 문화를 종횡무진 오가며 신화와 역사에 가려진 '인간 붓다'의 현대적 의미를 명쾌하고 흥미롭게 그린다.
■ 붓다순례
자현 지음 | 하지권 사진 | 불광출판사 펴냄 | 352쪽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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