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한국을 대표하는 화가 24인의 기행을 발굴해 기록했다. 화가 개개인의 삶을 들여다보면 그들이 느낀 시대적,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절망감과 고뇌를 확인할 수 있고, 화가의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를 통해 감동을 받을 수 있다. 최북, 신윤복, 장승업, 이하응, 나혜석, 김세용, 허민, 이중섭, 이응로, 성재휴, 장욱진, 배동신, 정선, 민경갑, 이두식 화백 등을 다뤘다.
■ 신의 손으로 그린 그림
양태석 지음 | 고요아침 펴냄 | 260쪽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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