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김구용문학제, 200여 문인 참석 ‘성료’
제4회 김구용문학제, 200여 문인 참석 ‘성료’
  • 윤빛나 기자
  • 승인 2014.02.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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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용시문학상·리토피아문학상 시상식도
▲ 김성규 시인(사진 오른쪽)이 제4회 김구용시문학상을 수상하고 있다.

[독서신문 윤빛나 기자] 문화예술소통연구소(이사장 장종권)가 주최하고 계간 <리토피아>가 주관, <독서신문>이 후원하는 제4회 김구용문학제가 지난 22일 인천 수림공원웨딩홀에서 200여 명의 문인과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본상인 제4회 김구용시문학상(수상자 김성규 시인)과 제4회 리토피아문학상(수상자 하두자 시인) 시상식도 열렸다.

문효치 시인과 허형만 시인, 그리고 문병호 의원(인천 부평갑)은 축사에서 “대한민국 문단의 거봉인 김구용 시인을 기리는 문학제와 문학상이 나날이 발전하며 한국문학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시인들이 이 상을 수상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심사위원장인 강우식 시인은 심사평을 통해 “요즘 젊은 시인들의 시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도 있으나 시대에 맞는 일반적 현상으로 이해한다”며 “특히 올해 김구용시문학상 수상작 김성규 시인의 『천국은 언제쯤 망가진 자들을 수거해 가나』를 읽으며 느끼는 인상은 잔인하고 살벌한 세상 속에서 우리들의 상처 난 모습이며, 때로는 충격적이기도 하고 눈알을 파내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엽기적인 삶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 가요계의 '샛별' 신초아(사진 왼쪽)가 문화예술소통연구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동호, 강우식, 박제천, 문효치, 허형만, 강문석, 정승열, 이경림, 김왕노, 문정영, 박남희, 백우선, 설태수, 김광옥, 장이지, 김중일, 장경기, 최창균, 김유석, 이희원, 김서은, 주병율 등의 시인과 임우기, 고명철, 권경아 등의 문학평론가, 그리고 이원규, 강인봉, 유시연 등의 소설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축하공연으로는 막비시동인들로 구성된 막비시타의 타악퍼포먼스, 가요계의 새로운 별인 신초아의 특별무대가 참석자들을 매료시켰다. 신초아는 이날 문화예술소통연구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또 리토피아의 추천 신인 김태일, 박양추, 이중산, 정령, 권순 시인의 추천패도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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