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 이하 진흥원)이 매월 선정하는 추천도서의 전시코너를 운영할 전국서점을 공개 모집한다.
진흥원은 독서와 도서 판매가 연계되는 선순환 방안 마련에 기여하고자 전국서점에 매월 선정되는 진흥원 추천도서의 전시코너를 운영할 예정으로, 올해 10곳을 시범운영한다. 선정된 시범 운영처에는 진흥원이 제작한 포스터 등 각종 홍보물이 제공되며, 매월 20종 내외의 전시용 도서를 진흥원이 해당 서점에서 정가에 구입한다.
전시코너 운영은 소형 서점이나 오래된 동네서점 등 서점 규모와 시설 현황에 관계없이 서울·경기를 제외한 서점이면 모두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28일(금)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pipa.or.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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