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실리콘밸리의 다양한 벤처사업 운영과 투자경험을 바탕으로 저자가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이나 현 시대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던지는 창업의 진정한 의미와 실체를 담았다. 2001년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이 처음 발간했을 당시 벤처창업가와 학계, 정계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에서도 계약만료로 절판되었으나 올해 이콘출판사가 재출간했다. 벤처 창업 희망자들의 필독서로써 실리콘밸리의 겉모습이 아니라 그곳을 관통하는 삶의 방식과 생각 등 속 모습을 이해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된다.
■ 승려와 수수께끼
랜디 코미사 지음 | 신철호 옮김 | 이콘 펴냄 | 248쪽 | 15,000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