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거꾸로 뒤집고 비틀어 생각하라. 현직 경영학과 교수로 대기업, 연구기관, 금융권, 독서 모임 등에서 왕성한 강의를 펼치고 있는 저자가 발상을 한 번 더 뒤집는 '전환'을 통해 최고의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법을 제시한다. 총 3부로 나눠 우리가 몰랐던 생활 속의 창의적 발상 사례, 뇌의 부드러움을 저울질하는 흥미진진한 퀴즈 등 비교적 가볍고 부담 없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기업 로고의 비밀과 발상전환에 힌트가 될 광고를 비롯해 국내외 발상 사례, 필자의 개인적 경험 등을 담았다. 어린아이의 마음과 수평적 사고를 시작으로 발상 기법, 모순의 가치와 의미, 지속성의 중요성 등을 살펴본다.
■ 미친 발상법
김광희 지음 | 넥서스BIZ 펴냄 | 304쪽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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