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특파원의 예리한 눈으로 브라질의 동서남북, 하늘과 땅과 물과 그 속을 꼼꼼하게 기록하고 소개한 책이다. 역사와 문화, 신화와 전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담아 브라질 사람들의 생활과 삶의 여러 모습을 현장감 있게 보여 준다. 축구, 복권, 삼바는 있지만, 지진, 전쟁, 인종차별은 없는 흥미진진한 나라 브라질의 안팎을 고스란히 담았다.
■ 올라, 브라질
백진원 지음 | 서해문집 펴냄 | 390쪽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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