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1874년 <요미우리신문>의 창간으로 태동한 일본 소신문이 대신문과의 경합 속에 마침내 대신문과 소신문의 경계가 없어진 중신문으로 통합되기까지, 10여 년에 걸친 소신문의 운명을 전체 미디어 지형 속에 면밀하게 추적했다. 소신문의 매력을 대신문과 달리 언어로 간파하는 문제의식으로 꼽으며 그 매력을 탐색한다.
■ 일본대중지의 원류: 메이지기 소신문 연구
쓰치야 레이코 지음 | 소명출판 펴냄 | 375쪽 |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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