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양미영 기자] 지난해 저자가 <한겨레>에 연재한 칼럼 ‘류대성 교사의 북 내비게이션’을 엮은 책이다. 지면에 미처 하지 못한 이야기를 풀고 핵심적이고 인상 깊은 구절의 책갈피를 꺼내 재구성했다. 철학, 문학, 역사, 사회, 예술 등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주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추천할 만한 책 112권을 골랐다. 각 분야의 특징과 중요성을 먼저 설명하고 난이도별로 읽을 만한 책을 엮어 진로와 전공 선택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 청소년을 위한 북 내비게이션
류대성 지음 | 휴머니스트 펴냄 | 328쪽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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