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농민들의 설움을 시로 대변해 준 정약용, 높은 지위에 앉아 양반들의 잘잘못을 소설로 꼬집어 낸 박지원, 시적인 상상력과 독창적인 호소문으로 자연을 지켜 낸 레이첼 카슨 등 동서양의 글벌레 위인들을 직접 만나 특별한 글쓰기 비법을 배운다. 나아가 해당 위인이 살았던 시대의 배경 설명 등을 곁들여 역사적 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는 책.
김문태 지음 / 이상미 그림 / 뜨인돌어린이 펴냄 / 129쪽 / 9,000원 읽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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