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국보 151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조실록』을 만화로 구성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시리즈가 완간됐다. 13년만에 20권 완간에 이르렀다. 마지막 권 「망국」은 조선의 마지막 모습을 다뤘다. 왜란과 호란으로 어지러워진 정세와 준비도 없이 이뤄진 개항에 따른 조선의 마지막 모습을 인물과 사건과 처세를 살린 시사교양만화 형식에 담았다.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세트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펴냄 | 8000쪽 | 2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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