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저자 스스로 맨 손으로 세 개의 회사를 설립하고, 수 많은 회사의 창업파트너가 되었으며 수백 개의 신생기업을 연구하는 동안 성공적인 창업의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한다. 혁신적 창업가는 미디어에 기대지 않고 자신이 갖고 있는 많지 않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사업에 집중한다. 사업을 위한 자원이 많을수록 사업가에게는 독이 될 수 있다며 적은 자원은 사업가의 혁신 본능을 자극하는 열쇠라는 것이다. 무늬만 벤처이거나 창업을 위한 사업이 아닌 진짜 사업을 만드는 방법에 관한 책이다.
■ 혁신 본능
마이크 미칼로위츠 지음 | 송재섭 옮김 | 처음북스 펴냄 | 262쪽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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