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목금토일 친구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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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고민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어른의 사소한 관심은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다. 반면 아이의 문제에 시시콜콜 개입하면 아이의 독립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자신의 능력밖에 일로 아이가 도움을 청했을 때 어른들이 관심을 가지고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문제점을 파악하게 도와준다. 고민 해결의 방향을 제시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 주는 책이다.
■ 화수목금토일 친구를 구합니다 | 에블린 드 플리허 글 | 웬디 판더스 그림 | 정신재 옮김 | 책속물고기 펴냄 | 80쪽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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