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김용택(시인), 이충걸(지큐 코리아 편집장), 서민(단대 기생충학과 교수), 송호창(국회의원), 박찬일(글 쓰는 요리사), 홍세화(언론인, 사회운동가), 반이정(미술평론가) 등 이 시대 명사 7인이 모여 책 한 권을 펴냈다. 특별한 듯하면서도 평범하게 세상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일곱 인생’의 면면이 사적인 성찰에서 비판적 담론까지 거쳐 가며 독자들에게 손을 건넨다.
■ 세상에게 어쩌면 스스로에게
김용택 외 6인 지음 | 황금시간 펴냄 | 336쪽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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