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어렵고 딱딱한 철학을 알기 쉽게 만화로 표현한 책으로, 철학을 우리 삶 곁으로 끌어내려 친숙하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인도한다. 고대 소크라테스부터 현대 데리다까지, 지성들의 삶과 사유를 재치 있는 입담과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정리했다. 작품에서 철학자들은 다른 철학자들과 대결을 벌이기도 하고, 엉뚱한 소리와 행동으로 웃음을 주기도 한다.
■ 만화로 보는 지상 최대의 철학 쑈
프레드 반렌트 지음 | 최영석 옮김 | 라이언 던래비 그림 | 다른 펴냄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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