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신문 윤빛나 기자] 지난 2008년 <맘마 미아!>에서 입고 나온 그리스풍 웨딩드레스로 온라인 신부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영화 <빅 웨딩>에서 다시 한 번 여신자태의 러블리 드레스를 선보인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그 동안 청순미 넘치는 순수 소녀부터 반항적인 액션 히로인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왔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웨딩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여배우로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해왔다.
이런 그녀가 영화 <빅 웨딩>에서 6월의 신부 '미시'로 분한다. <빅 웨딩>은 하버드 출신 훈남과의 완벽한 결혼을 위한 마지막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남다른 패밀리'와 벌이는 좌충우돌 결혼 소동을 그릴 예정.
특히 본 포스터에서 공개된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하얀 꽃잎 드레스는 심플하면서도 매혹적인 라인으로 명성을 얻으며 할리우드 잇 드레스로 등극한 '테이아'(Theia) 브랜드의 웨딩드레스로, 사랑스러운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만나 눈부신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예비 신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6월의 신부로 돌아오는 <빅 웨딩>은 6월 27일 개봉한다.
binna@readersnews.com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