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애니메이션 잡지 「뉴타입」에 16회 동안 인기리에 연재된 작품으로 환경 오염과 지구 온난화가 제시하는 미래에 대한 어두운 전망을, sf적 감각과 만화적 상상력을 결합시켜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제6회 일본 판타지 노벨 대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이케가미 에이이치의 첫 장편소설로 미스터리 채널에서 1위, 2006년 'sf가 읽고 싶다' 3위로 선정.
이케가미 에이이치 지음 / 권남희 옮김 / 열린책들 펴냄 / 717쪽 / 13,000원
읽고 생각하는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