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영국의 대표 수필가 찰스 램과 누이 메이 램이 1908년 출간한 『셰익스피어 이야기』에서 4대 비극만 골라 엮은 책이다. 원작의 매력을 고스란히 살리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간결하게 고쳐 지었다. 또 화가 존 보이델이 그린 예술적 완성도가 높고 세련된 그림을 수록해 독서의 즐거움과 깊이를 더했다.
■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 | 찰스 램, 메리 램 지음 | 최지현 옮김 | 노먼 프라이스 외 그림 | 네버엔딩스토리 펴냄 | 120쪽 | 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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