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프랑스 임상심리학자인 저자가 만난 각양각색의 영재들과 심리학 이론, 뇌과학 이론 등을 토대로 '영재 아이'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저자는 영재성을 지적 측면과 정서적 측면에서 함께 고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비범한 능력과 풍요로운 인성을 부여받았지만 따돌림 등의 고통을 겪는 영재들에게 역설적이게도 특별한 교육과 지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 영재의 심리학
잔 시오파생 지음 | 정미애 옮김 | 와이겔리 펴냄 | 340쪽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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