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률, 자연의 매혹에 설레고 사람의 마음에 끌린 '홋카이도' 여행기
이병률, 자연의 매혹에 설레고 사람의 마음에 끌린 '홋카이도' 여행기
  • 양미영
  • 승인 2013.03.04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시인 이병률     © 독서신문

 
 
[독서신문 양미영 기자] 일본관광청이 <일본.문.답> '당신은 어떤 일본 여행을 가고 싶나요?' 캠페인을 통해 시인 이병률은 자연의 매혹에 설레고 사람의 마음에 끌린 '홋카이도' 여행기를 공개한다. 

『끌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등 여행지에서의 소소한 에피소드와 자신의 단상을 들려주는 여행에세이로 유명한 이병률 시인은 유독 눈의 도시 '삿포로'를 좋아한다. 웅대하고 아름다운 대자연이 각박한 도시의 생채기를 보듬어 주는 까닭이다.
 
이병률이 사랑하는 홋카이도는 손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자연과 사람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곳이다. 그곳에서 자연이 만든 홋카이도와 사람이 만든 홋카이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영화 <러브레터>의 무대로 이름난 오타루는 일몰 후 가스등이 켜져 한층 운치 있는 가슴 황홀한 야경을 자랑한다. 술도가를 방문하거나 맥주 제조의 역사를 배우면서 홋카이도가 자랑하는 맛은 매력적인 '덤'이다.
 
이병률의 '홋카이도' 여행기는 오는 3월 말까지 일본관광청 캠페인 사이트(www.jrout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비회원 글쓰기 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