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카르메시나는 어둡고 우울한 회색빛 도시에서 색깔의 흔적을 찾아다니지만 쉽지 않다. 어느 날, 불쑥 나타난 검은 고양이는 카르메시나에게 가능성이 가득 찬 세상을 보여주고 우리가 찾는 건 우리 마음속에 있다고 알려주는데…. 이 책은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동화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 마음속에 희망의 씨앗을 틔운다.
■ 카르메시나 : 잃어버린 색깔의 도시
실비나 곤잘레스 기라도 글 | 이소영 옮김 | 데이비드 가르시아 포레스, 데이리 아란시비아, 마르타 가르시아 그림 | 아르볼 펴냄 | 88쪽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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