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매력적이고 톡톡 튀는 주인공 ‘찰리’의 일곱 번째 이야기는 흔들리는 이빨 때문에 벌어지는 대소동이다. 이빨이 처음으로 흔들리기 시작한 찰리에게 단짝 친구 헨리가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빠진 이빨을 베개 밑에 두면 요정이 이빨을 가져가고, 대신 돈을 준다’는 것. 두 말썽쟁이는 찰리의 이빨을 빨리 뽑아서 이빨 요정한테 팔기로 하는데….
■ 찰리, 처음으로 이빨을 뽑다
힐러리 매케이 글 | 지혜연 옮김 | 샘헌 그림 | 시공주니어 펴냄 | 88쪽 | 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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