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경복궁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세종대왕의 하루하루를 통해 조선의 정체성과 역사를 재구성해내는 역사 스토리텔링서이자 궁궐 안내서. 독자가 직접 세종의 입장이 돼 경복궁 건물을 산책하듯 거닐면서 경복궁 그리고 조선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각 장마다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풍부한 참고자료, 드라마 장면 인용 등을 통해 다채롭게 이야기를 풀어냈다.
■ 조선의 정체성
박석희 외 2인 지음 | 미다스북스 펴냄 | 400쪽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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