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전쟁 영화, 애니메이션 등 전쟁영상물을 소재로, 공식화·제도화된 역사서술의 저변에 담겨있는 일본사회의 전쟁 인식을 심층적으로 고찰했다. 전쟁영화가 어떻게 전후 일본인의 전쟁체험을 상기시켜 재구성하고 재기억화했는지의 과정과 역할에 주목하면서 허구와된 전쟁의 이미지에 담겨있는 일본사회의 '전쟁 인식'을 분석했다.
■ 가미카제 특공대에서 우주전함 야마토까지
박진한 외 4인 지음 | 소명출판 펴냄 | 225쪽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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