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황실 비사
대한제국 황실 비사
  • 독서신문
  • 승인 2007.08.2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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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에서 15년간 순종황제의 측근으로 일한 일본 관리가 쓴
회고록. 1907년부터 1920년까지 창덕궁에서 일한 곤도 시로스
케가 당시 궁중의 안팎에서 직접 보고 들은 대소사를 기록이
다. 일본인이 제국주의적 시각에서 썼다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 순종과 창덕궁의 아픈 역사를 기록한 희귀 문헌이라는 점에
서 역사적 자료로 평가받는다.
 
곤도 시로스케 지음| 이연숙 옮김 / 이마고 펴냄 / 367쪽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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