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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신문창덕궁에서 15년간 순종황제의 측근으로 일한 일본 관리가 쓴 회고록. 1907년부터 1920년까지 창덕궁에서 일한 곤도 시로스케가 당시 궁중의 안팎에서 직접 보고 들은 대소사를 기록이다. 일본인이 제국주의적 시각에서 썼다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순종과 창덕궁의 아픈 역사를 기록한 희귀 문헌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자료로 평가받는다. 곤도 시로스케 지음| 이연숙 옮김 / 이마고 펴냄 / 367쪽 / 13,000원 읽고 생각하는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서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