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작가 패트리샤 폴라코가 화가로서의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게 된 사연을 그린 자전적 이야기로 어린이들의 인생에 선생님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지를 보여주는 가슴 따뜻한 그림 동화. 화가가 되고 싶지만 제대로 된 미술 시간이 없어 고민하던 트리샤. 어느 날, 트리샤가 그린 스케치를 보고 그의 재능을 확신한 담임선생님은 추 선생님의 특별한 미술 수업을 소개시켜주는데….
■ 추 선생님의 특별한 미술 수업
패트리샤 폴라코 글·그림| 천미나 옮김 | 책과통나무 펴냄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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