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학교 친구들에게 ‘못난이’라 불리던 열네 살 소녀 ‘안나’가 중증 장애아인 남동생 ‘벤’의 탄생에서 비롯된 삶의 변화와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로 뇌수종이라는 장애를 가진 남동생이 태어나서 세상을 떠나게 되는 2년여 동안 안나와 가족이 겪는 갈등과 아픔, 사랑의 회복을 사춘기 소녀의 감성으로 풀어낸 청소년 성장 소설이다.
■ 내 동생이 떠나고+365
엘리자베스 레어드 지음 | 서지연 옮김 | 한울림스페셜 펴냄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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