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아이의 성격과 성적 등이 안 좋은 건 아이에게 문제가 있어서라고 생각하는 부모들에게, 아이가 잘되게 하려면 부모부터 변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힐링 자녀교육서'. 과학 교사이지만 정작 자신의 자녀에게 스파르타식 교육을 일삼고, 뒤늦게 잘못을 깨달은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이 녹아 있다. 0세부터 대학생까지 아이의 나이대 별로 어떤 방식으로 대해야 하는지, 어떻게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 줄 수 있는지 등 다양한 교육정보들을 실었다.
■ 엄마의 착각이 아이를 망친다
한미애 지음 | 일상이상 펴냄 | 278쪽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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