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인문 고전 독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불확실성 시대인 요즈음, 우리의 자녀에게 들려주면 좋은 고전 글귀를 선별해 낭독하기 쉽도록 쉽게 풀어놓은 책이다. 「중용과 대학」 강독을 통해 엄마는 마음의 평화를, 아이는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갖게 되듯이, 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결국 '고전 낭독'이 답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 고전 낭독하는 엄마, 철학하는 아이
서상훈 지음 | 소풍 펴냄 | 258쪽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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