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클라우드 아틀라스' 짐 스터게스-배두나, "묘한 분위기의 커플"
[포토] '클라우드 아틀라스' 짐 스터게스-배두나, "묘한 분위기의 커플"
  • 독서신문
  • 승인 2013.01.02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서신문] 2013년 블록버스터의 포문을 여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가 화보에서도 찰떡 궁합을 보여 줬다.
 
내한 기자회견 당시에도 친분을 과시한 이들은 공개된 화보 컷에서도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커플 포스를 유감 없이 발산했다.
 
특히 블랙 의상을 맞춰 입고 나란히 선 컷에서는 짐 스터게스 특유의 카리스마와 배두나만의 개성이 담겨 있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19세기부터 약 500여 년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여섯 개의 스토리가 하나의 대서사로 관통하는 작품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는 두 개의 이야기에서 연인과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먼저 1836년 태평양을 항해하는 상선의 미스터리를 그린 스토리에서 짐 스터게스는 백인 변호사 '어윙'을, 배두나는 그를 기다리는 아내 '틸다'를 연기했고, 2144년 미래 도시 '네오 서울'을 담은 이야기에서 배두나는 복제인간 '손미-451'을, 짐 스터게스는 순혈인간 '장혜주' 역을 맡았다. 영화는 오는 9일 개봉한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