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사서는 정말 책을 많이 읽고, 한가로이 책을 관리하는 직업일까? 사서를 꿈꾸는 이들, 혹은 사서에 대해 알고 싶은 이들을 위해 현직 사서 21명이 자신의 일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어린이도서관, 학교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부터 기업, 방송사, 인터넷 포털,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의 사서들이 털어놓는 보람과 애환, 그리고 사서에서 영역을 넓혀 나간 이들의 노하우와 조언도 들을 수 있다.
■ 사서가 말하는 사서
이용훈 외 20인 지음 | 부키 펴냄 | 292쪽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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