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극영화 <이반의 어린 시절><안드레이 루블료프> 등의 작품을 통해 아름다운 영상과 심오한 철학으로 영화를 예술의 반열에 올려놨다는 찬사를 받은 타르코프스키의 탄생 80주년을 맞아 출간된 책이다. 다소 복잡하고 난해한 그의 영화를 저자는 시간과 공간의 일탈이라는 모티프에서 출발해 깊이 있게 파고들어 신선한 접근 방식으로 영화를 새롭게 살려 냈다.
■ 타르코프스키의 영화
나리만 스카코브 지음 | 이시은 옮김 | B612 펴냄 | 387쪽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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