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가, 욕망을 거세한 조선을 비웃다
박제가, 욕망을 거세한 조선을 비웃다
  • 윤빛나
  • 승인 2012.12.21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서신문] 조선 후기 이용후생 실학자 중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온 박제가의 삶에 주목했다. 정계 진출의 야망보다 모든 사람이 잘살 수 있는 나라를 고민하며 청나라의 선진문물을 적극 수용하고, 우리 것을 버리는 '중상주의' 개혁을 외쳤던 그가 들여다본 조선의 한계부터 박제가의 유년 시절 등 개인적인 모습까지 엿볼 수 있다.

■ 박제가, 욕망을 거세한 조선을 비웃다     
임용한 지음 | 역사의아침 펴냄 | 320쪽 | 15,000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비회원 글쓰기 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