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 윤빛나 기자] 지난 17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가문의 귀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비스트 윤두준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12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가문의 귀환>은 '가문의 영광' 다섯 번째 시리즈다. 10년 전 가문의 보배가 될 줄 알고 공들여 들였던 사위 대서(정준호)가 알고 보니 가문을 송두리째 뒤흔들 인물이었고, 그래서 이번엔 가문에서 몰아내기 위해 쓰리제이가 삼형제 장인태(유동근), 장석태(성동일), 장경태(박상욱)가 작당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는 김민정과 성동일을 비롯해 연기돌로 부상중인 윤두준, 황광희, 손나은이 새롭게 합류해 활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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